조기완경(조기난소부전)은 유전적 요인이 큰 질환입니다. 가족 중에 40세 이전에 완경이 온 경험이 있다면, 본인도 난소 기능 저하를 조기에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 한 연구에 따르면, 어머니가 조기 완경을 경험한 경우, 딸의 난소 기능이 현저히 떨어졌을 가능성이 2배 이상이었죠.*
*출처: van Noord et al., Human Reproduction, 2008
*AMH: 난소 기능을 나타내는 호르몬으로, 가임력을 포함해 다낭성난소증후군, 조기완경(조기난소부전)의 가능성 지표로 활용한다.
타고난 체질에 영향을 받아요
조기완경(조기난소부전)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난포 수 자체가 적게 타고나는 경우, 혹은 난소의 소진 속도가 빠른 체질을 가진 경우 발생합니다.
전체 여성의 약 1%가 40세 이전에 완경을 경험하고, 그중 상당수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증상을 겪기 시작합니다.
*출처: Nelson,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, 2009
가족력이 있다면,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
따라서 가족 중 조기 완경 사례가 있다면, 본인도 AMH 수치를 점검해 조기 완경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조기난소부전의 전조 증상은 미묘하고, 증상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명확한 수치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.